건설주가 정부의 중국 주도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결정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오전 9시4분 기준 전날 대비 3.75% 상승한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은 3.22%, 대림산업은 1.42%, 삼성물산은 1.19% 각각 강세다.
전날 정부는 중국 주도의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을 결정했다. 아시아 지역 인프라 산업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건설과 교통, 통신, 금융 관련 업종들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AIIB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아시아 지역에 한 해 900조 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오전 9시4분 기준 전날 대비 3.75% 상승한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은 3.22%, 대림산업은 1.42%, 삼성물산은 1.19% 각각 강세다.
전날 정부는 중국 주도의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을 결정했다. 아시아 지역 인프라 산업의 큰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건설과 교통, 통신, 금융 관련 업종들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AIIB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아시아 지역에 한 해 900조 원 규모의 대형 인프라 건설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