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박현욱 연구원은 “포스코의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60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망치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철강수요 둔화 시작, 중국 철강수요 부진 지속 등 글로벌 철강 시황은 전반적으로 어려우나 두차례에 걸친 금리인하, 중국 철강업체 수익성 적자인 점을 고려했을 때 단기적으로 중국 철강업황은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중국, 일본 철강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고 중국 단기 시황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 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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