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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LG화학, 1Q 이익개선은 시작에 불과” 목표가↑

NH투자證 “LG화학, 1Q 이익개선은 시작에 불과” 목표가↑

등록 2015.03.25 08:16

최원영

  기자

NH투자증권은 25일 LG화학에 대해 1분기 이익 개선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상향했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015년 화학 경쟁력 개선, 편광필름 가동률 상승, 폴리머 전지 증설 효과등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에도 저가 나프타 투입, IT 계절 수요 증가 등으로 이익 개선세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LG화학의 2분기 매출액 5조5000억원, 영업이익 4431억원을 예상한다”며 “화학은 저가 나프타 투입, 계절 수요에 따른 증가에 따른 화학제품 스프레드 개선 등으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영업실적은 화학제품 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21조4000억원이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1조6213억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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