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5일 메디아나에 대해 헬스케어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추정치 60억원을 27%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등 신제품 5종 출시에 따른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부터 ODM(제조사개발생산)의 비중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메디아나는 글로벌 헬스케어 3위업체인 Medtronic(Covidien plc 인수), Siemens, Omron 등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올해 2공장 증설(10월 완공 예정, 소모품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현재 1공장의 매출 가능액은 700억원 내외이며 추가 증설 시 매출액은 1000억원 내외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메디아나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16% 하락하며 부진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6.5배)은 헬스케어 업종 평균 PER 25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고사양 환자감시장치 사업, 제세동기 보급 확대,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감안 시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히 높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NH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추정치 60억원을 27%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등 신제품 5종 출시에 따른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특히 지난해부터 ODM(제조사개발생산)의 비중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메디아나는 글로벌 헬스케어 3위업체인 Medtronic(Covidien plc 인수), Siemens, Omron 등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올해 2공장 증설(10월 완공 예정, 소모품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현재 1공장의 매출 가능액은 700억원 내외이며 추가 증설 시 매출액은 1000억원 내외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메디아나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16% 하락하며 부진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6.5배)은 헬스케어 업종 평균 PER 25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향후 고사양 환자감시장치 사업, 제세동기 보급 확대,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감안 시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히 높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