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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백현 기자
등록 :
2015-02-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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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선 2호 노선’ 부산~제주 노선 취항

진에어는 27일 오전 부산 대저동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 16번 탑승게이트에서 부산~제주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1일 편도 8편(왕복 4회)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취항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한상천 김해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장, 이종국 부산지방항공청장, 마원 진에어 대표, 홍기호 부산시청 교통국 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사진=진에어 제공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 진에어가 국내선 2호 노선인 부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에어는 27일 오전 부산 대저동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 16번 탑승게이트에서 부산~제주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1일 편도 8편(왕복 4회)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의 부산~제주 노선은 올해 진에어가 처음으로 개설한 노선이다.

이날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와 고광호 진에어 영업본부장 겸 상무, 이종국 부산지방항공청장,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장, 한상천 김해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장, 홍기호 부산시 교통국장, 김종규 김해공항경찰대장 등이 참석했다.

취항식은 취항을 기념하는 리본 커팅식과 운항승무원·객실승무원에 대한 꽃다발 증정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부산~제주 노선에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오전 7시 5분 출발편을 시작으로 하루 4회(편도 8편)에 걸쳐 부산과 제주를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저비용 항공사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진에어가 선택한 올해 첫 노선은 바로 부산”이라며 “부산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면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도 유기적으로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오는 3월 2일부터 올해 첫 국제선 취항 노선인 인천~오사카 노선(주 7회 운항)의 운항을 시작하는 등 신규 취항지 개척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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