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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체코 총리,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

[NW포토]정의선 부회장-체코 총리,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

등록 2015.02.27 16:28

윤경현

  기자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왼쪽에서 세번째) 일행과 정의선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현대차 관계자들이 에쿠스, 제네시스가 생산되고 있는 울산5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왼쪽에서 세번째) 일행과 정의선 부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현대차 관계자들이 에쿠스, 제네시스가 생산되고 있는 울산5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가 2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9시께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는 토마스 후삭(Toma? Husak) 주한 체코대사, 문하영 주체코 한국대사를 비롯해 체코 정부기관 관계자 및 경제인 등 40여명의 일행과 함께 현대차 울산공장에 도착했다.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 일행은 본관 홍보관에서 방명록에 서명한 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윤갑한 사장의 안내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에쿠스, 제네시스 등을 생산하는 울산5공장과 수출선적부두 등을 둘러봤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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