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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등록 :
2015-02-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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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귀경길 정체 심화··· “자정까지 이어질 것”

설 연휴 넷째 날이자 토요일일 21일 전국 고속도로가 오후 들어 차량이 확대되며 정체가 심화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부산에서 출발한 차량이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이어 대구에서 5시간10분, 울산이 6시간10분, 강릉 4시간10분, 대전 3시간10분, 광주와 목표가 각각 5시간30분, 6시간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부산이 4시간20분, 대구가 3시간30분, 울산 4시간30분, 대전과 광주가 각각 1시간30분, 광주 3시간 등이 걸린다.

현재 각 고속도로에서는 정체구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비룡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 구간,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분기점 45.63km 구간에서 시속 40km 미만의 속도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고창나들목에서 줄포나들목과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 등 66.17km 구간, 영동고속도는 인천 방향 대관령1터널동측에서 진부나들목, 여주나들목에서 여주휴게소 등 35.17km에서 정체중이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양평 방향으로 김천3터널북측에서 상주터널남단, 충주나들목에서 충주휴게소 방향 42.75km 구간,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향 증평나들목과 진천나들목, 음성휴게소와 일죽나들목 34.86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오후 1시까지 18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왔으며, 자정까지 총 26만대의 차량이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자정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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