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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리허설 도중 눈물 터져···‘링거 투혼’ 발휘하며 2위 기록

‘나는 가수다3’ 양파, 리허설 도중 눈물 터져···‘링거 투혼’ 발휘하며 2위 기록

등록 2015.02.14 09:03

김아름

  기자

'나는 가수다3' 양파./사진=MBC'나는 가수다3' 양파./사진=MBC


‘나는 가수다3’ 양파가 리허설 도중 눈물을 쏟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1라운드 2차 경연으로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양파는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무대에서 유독 힘든 기색을 보였다. 리허설을 끝낸 뒤 양파는 “너무 힘들어. 눈물 나. 너무 아프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양파는 “계속 링거 맞으면서 감기가 낫길 바랐는데 몸이 계속 떨리고 있다. 오늘 무대가 걱정인데 오늘만은 떨어지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은 정말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 해서 감정 전달에 몰입할 예정이다”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양파는 1라운드 2차 경연에서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해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울렸으며 2차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해 탈락을 면했다.

한편 2차 경연에서 3위를 차지했지만 1차 경연에서 6위를 기록한 효린이 최종 탈락됐으며 스윗소로우가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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