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무역·한화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참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설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복지시설 아동·다문화 이주민 등을 찾아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을 펼친다. 한화/무역,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갤러리아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다.
한화/무역은 지난 7일 박재홍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등을 담은 사랑의 효(孝)상자를 전달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 10일 김창범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찾았다. 특히 신입사원 16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대형 윷놀이 대회 등을 진행했다.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지역사회 복지관 및 아동센타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