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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베트남 심장병 아동 2명에 치료비 지원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베트남 심장병 아동 2명에 치료비 지원

등록 2015.01.30 15:59

김효선

  기자

사진=롯데면세점 제공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30일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롯데면세점 Love Heart(러브 하트) 캠페인’을 통해 모은 지원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이날 이종환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장과 이영길 굿피플 부회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금 전액은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아동 2명의 수술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 임직원들은 2013년 자원봉사단 ‘아이-콘텍트(I-Contact)’를 결성하고 인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종도 보라매 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등의 자원 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역 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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