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뚝불우동’은 일본의 니꾸우동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제품으로 뚝배기 불고기의 고기와 국물을 우동에 적용한 제품이다. 씹는 맛이 살아있는 향긋한 불고기와 달달한 불고기 국물이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특징이다.
‘해물야채맛 생라멘’은 일본식 생라멘에 새우, 오징어, 버섯, 각종 야채 등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해물야채고명을 첨가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누끼 지방의 제면 방식을 재현하여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수타식 면발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2월1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겨울철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냉장면 ‘뚝불우동’과 ‘해물야채맛 생라멘’ 의 제품홍보와 소비자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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