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정책 방향 점검···고위급 협의채널
경제통상연구 모임에서는 통상정책 방향 점검과 더불어 자동차·조선·철강 등 제조업, 문화콘텐츠·방송 등 서비스산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통상현안 발생 시 핵심 업계 전문가와 고위급 소통 채널로도 활용된다.
이날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1차 모임에서는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기아·르노삼성·GM코리아·쌍용차 임원, 자동차산업협회, 맥킨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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