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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등록 :
2015-01-29 16:18

삼성물산, 영업이익 ‘건설 늘고 상사 줄고’

건설부문 63.5% 증가한 5690억원…상사부문의 7배

삼성물산이 지난해 652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50.6% 증가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9일 삼성물산은 2014년도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보다 0.04% 증가한 28조4460억원, 영업이익은 50.6% 늘어난 6520억원으로 각각 나타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7.5% 증가해 2860억원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실적 중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삼성물산 내에서 연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건설 부문 매출이 물산 부문을 앞질렀다는 점이다.

건설 부문 매출은 10.7% 늘어난 14조8740억원, 영업이익은 63.5% 증가한 5690억원이었다. 특히 토목 사업을 담당하는 시빌(civil)사업부는 전년보다 96.8% 증가한 4조81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알제리 메가 딜 복합화력발전소(1조4510억원), 카자흐스탄 석탄화력발전소(1조3420억원), 인도 복합문화시설(7140억원) 등 신규사업 수주도 한몫했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반면 상사 부문은 매출은 9.5% 줄어든 13조5720억원,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은 11.2% 늘어난 7조6500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98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인천 옥련동 주택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손충당금 탓에 54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건설 부문에서 15조7000억원(해외 10조3000억원, 국내 5조4000억원)을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해외 8조원, 국내 5조1000억원)와 비교하면 해외 비중을 좀 더 키울 생각으로 보인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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