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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084.9원 마감

[환율 시황]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084.9원 마감

등록 2015.01.22 15:34

이지하

  기자

달러화 강세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원 오른 1084.9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달러당 1080원대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ECB 집행위원회가 연간 6000억유로 규모의 국채매입 방안을 권고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국채매입 결정은 기정사실로 되는 분위기지만 실제 규모와 방법은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 ECB 집행위원회가 매달 약 500억 유로의 국채를 최소 1년 동안 매입하라고 ECB에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저점이 달러당 117엔 후반 선을 지지했으며 오후 3시15분 현재 달러당 118원대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뉴욕 외환시장 종가보다 2.47원 내린 100엔당 917.04원을 기록 중이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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