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0℃

  • 춘천 15℃

  • 강릉 9℃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9℃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소찬휘 “시즌2 탈락 부담돼···90년대 열풍 다시 왔으면”

[나가수3] 소찬휘 “시즌2 탈락 부담돼···90년대 열풍 다시 왔으면”

등록 2015.01.21 17:25

이이슬

  기자

'나는 가수다3' 소찬휘 / 사진 = MBC'나는 가수다3' 소찬휘 / 사진 = MBC


가수 소찬휘가 ‘나는 가수다’ 합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나는 가수다-시즌3’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 출연자와 강영선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소찬휘는 “오늘 와보니 내가 가장 고령자더라”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즌2에서 탈락을 맛봐서 부담이 된다”고 운을 떼며, “최근 90년대 가수들의 음악이 재조명 된 상황에서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 양파 등과 활동하게 되어서 좋고, 다시 90년대 열풍이 다시 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3번째 시즌을 맞이한 ‘나는 가수다’는 2011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매 시즌 화제를 모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가수 박정현, 소찬휘, 양파, 스윗소로우, 하동균, 이수, 효린(시스타)가 경연을 펼친다.

이번 시즌부터 음악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음악감상실’을 운영한다. 음악 감상실은 김연우, 조규찬, 이본, 김이나(작사가), 권태은(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보컬리스트부터 음악감독까지 구성된 음악군단이 음악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들과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30일 오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