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시설·임대수요 세 마리 토끼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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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투시도.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가 특징이다. 도심권역에 들어서 광화문·충무로·동대문·명동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 수요가 풍부하다.
또 도심권에는 소형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신규 공급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해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희소성도 높다는 평이다. 실제 지난 2013~2014년 중구·동대문구·종로구 등 도심권역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약 3367실 정도뿐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3?4호선 충무로역,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2?4?5호선 동대문역사공원역 등 4개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명동과 동대문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충무초, 덕수중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깝다.
서울 문화의 메카인 충무로가 인접해 영화예술과 관련된 관광이 특화돼 있고 대한극장, 서울극장, 명보극장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 차량 5분 거리에 있는 동대문에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와 동대문쇼핑센터,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등이 연계된 한류관광도 인기를 얻고 있어, 이에 따른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북촌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있고, 남산한옥마을과 명동쇼핑센터 등이 차량 5분 이면 이동이 가능해, 관련 산업에 종사자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과 북한산 조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며, 단지 북측으로 묵정공원도 맞붙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옵션사항으로는 전실마다 전기쿡탑, 빌트인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신발장, 가전소물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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