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서울 반포통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최근 원전 사이버보안 문제 극복 등 원자력 안전에 대한 현안과제를 잘 해결하고 원자력기술을 산업화와 수출로 연계해 국민경제에 기여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새해를 맞이해 원자력계 화합을 도모하고 원자력이 국민들의 확고한 신뢰를 기반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 차관을 비롯해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 조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장문희 원자력학회장, 김종경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명철 한국방사선진흥협회장 등 원자력 관련 기관·단체, 산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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