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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질투 부를만한 이민호-설현 다정한 셀카 사진 화제···입술 ‘쭉~’

김래원 질투 부를만한 이민호-설현 다정한 셀카 사진 화제···입술 ‘쭉~’

등록 2015.01.14 14:33

김선민

  기자

김래원 질투 부를만한 이민호 설현 셀피. 사진=AOA 공식 트위터김래원 질투 부를만한 이민호 설현 셀피. 사진=AOA 공식 트위터


배우 김래원이 설현의 외모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이민호과 설현의 셀피가 화제다.

지난 12일 영화 '강남 1970' 제작보고회에서 이민호는 "설현과 촬영할 때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사실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설현과 같은 촬영했던 날만큼은 정말 많이 웃는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민호는 설현의 눈빛이 슬퍼 보인다며 "개인적으로 집에 우환 있냐고 물어봤는데 부모님 사이가 좋다고 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여름, AOA 공식 트위터에는 이민호와 설현이 찍은 다정한 셀카가 게재됐다. 이민호는 설현이 준 AOA '단발머리' CD를 들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 설현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래원 이민호, 둘다 설현한테 빠졌구만" "김래원 이민호, 설현이 여동생 같이 예뻣나보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서로 친해져서 좋겠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영화 화이팅" "김래원 이민호, 설현이 그렇게 예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은 가진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던 청춘들의 초상을 그렸으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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