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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김영광·이민호, 겨울에 터틀넥이죠··· 3人3色 스타일링

[스타 유행예감] 이종석·김영광·이민호, 겨울에 터틀넥이죠··· 3人3色 스타일링

등록 2015.01.14 08:54

홍미경

  기자

한국을 넘어 중국대륙을 휘어잡은 新 한류스타 이민호와 이종석 그리고 대세남 김영광이 똑같은 의상으로 각각 다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민호, 이종석, 김영광 3명의 훈남이 나란히 앙고라 터틀넥으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준 것. 겨울 아우터를 더욱 빛낸 3인3색 터틀넥 스타일링을 비교해봤다.

이민호, 이종석, 김영광이 3명의 훈남이 나란히 앙고라 터틀넥으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줘 비교해봤다 / 사진= 이민호 SNS, 락앤락 CF 캡쳐, SBS '피노키오' 방송캡처이민호, 이종석, 김영광이 3명의 훈남이 나란히 앙고라 터틀넥으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줘 비교해봤다 / 사진= 이민호 SNS, 락앤락 CF 캡쳐, SBS '피노키오' 방송캡처


▲ 이민호, 겨울패션 인기 아이템 글렌 체크재킷과 레이어드

김수현과 함께 新 한류스타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이민호는 최근 국내 체류보다 외국 체류가 더 잦은 스타.

이민호는 공항패션에서 글렌 체크재킷과 함께 내추럴하면서 멋스럽게 소화했다. 체크 패턴재킷 속에 따뜻한 앙고라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하고 훈훈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 이종석, 클래식한 싱글 코트와 심플하게 완성

SBS '피노키오'를 통해 연기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20대 믿고보는 배우를 입증한 이종석. 여배우들 보다 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꽃미남 외모를 발산하고 있는 그는 '피노키오'에서 캐주얼한 의상부터 딱 떨어지는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근 한 생활용품 CF에서 터틀넥 니트를 아이보리 컬러의 싱글 코트와 함께 심플하게 매치했다. 큰 디테일 없이 같은 계열의 컬러의 심플한 싱글 코트와 함께 포멀하면서 차분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 김영광, 트위드 코트+터틀넥 '모델포스' 발산

모델 출신의 김영광은 언제나 남다른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어 모은다. 특히 왠만한 남성들이 소화할 수 없는 믹스매치 혹은 레이어드로 유니크룩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출연중인 SBS '피노키오'에서 재벌 2세에 걸맞게 다양한 럭셔리 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8일에 방송된 SBS '피노키오' 16회에서 김영광은 앙고라 니트와 트위드 코트로 젠틀하게 완성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의 터틀넥 니트를 트위드 패턴 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나타냈다.

한편 이종석, 김영광, 이민호가 착용한 앙고라 터틀넥 니트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르드르 알렌느(PERDRE HALEINE)’의 제품으로 특유의 하이엔드 감성과 높은 퀄리티,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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