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집행부와 대의원 100여명은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앞에서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협의회 한 관계자는 “박대영 사장의 노사화합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노동자를 기만하는 언행이다”며 “임금 재협상 기간에 성실하게 임했는지는 박대영 사장 본인이 더 잘알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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