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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대의원 100여명은 9일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앞에서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사진=윤경현 기자.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집행부와 대의원 100여명은 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사옥 앞에서 상경집회를 진행했다.
변성준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은“14임금 재협상 부결시 찬반투표를 통하여 총파업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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