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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쌤소나이트 제공
쌤소나이트가 S/S 시즌 신제품 ‘이민호 백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던 스포티즘 콘셉트로 스포티한 요소를 비즈니스 라인과 캐주얼 라인에 모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민호가 S/S 시즌 화보 속에서 착용한 캐주얼 라인의 ‘보이(VOY)’와 비즈니스 라인의 ‘발론(BALLON)’이 대표적이다.
‘보이’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각시킨 캐주얼 백팩 대표 제품으로 쌤소나이트레드만의 활동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캐주얼한 의상은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멀티플레이 아이템으로 컬러는 레드, 네이비, 블랙, 베이지 총 4가지다.
비즈니스 라인 ‘발론’은 견고한 원단에 미니멀한 가죽 벨트 디테일로 캐주얼 감성을 살린 고급스런 디자인이다. 비즈니스 룩이 부담스러운 사회 초년생부터 3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론은 백팩, 브리프케이스를 비롯해 토트백 등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희정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개성 있는 디테일을 가미해 남다른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20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에게 안성맞춤 가방”이라며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데일리백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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