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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올해 첫 신년인사회로 경제계 행사 참석

朴대통령, 올해 첫 신년인사회로 경제계 행사 참석

등록 2015.01.05 18:14

이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박근혜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새해 목표로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첫 신년인사회로 재계를 선택해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에 이어 새해 두 번째 외부행보로 5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 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화해 향후 30년의 성장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재계가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해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대·중소·중견기업 대표, 경제 6단체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 인사, 노사정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주요 외교사절과 외국 기업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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