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이들 2개 증권사를 PD(Primary Dealer) 지정 전에 신청기관의 능력 검증을 위한 예비자격인 PPD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증권사는 PPD 지정을 위한 재무건전성 요건, 인적요건 및 지표물 장내거래 등의 실적기준을 충족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들 두 개 증권사가 PPD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는 국고채전문딜러(PD) 20개사(은행10개, 증권10개)와 PPD 2개사로 운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두 기관의 신규 지정으로 업체 간 경쟁이 활성화해 국고채 수급 기반이 강화되고 국고채 시장이 더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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