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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기자
등록 :
2014-12-15 08:45

CJ푸드빌 비비고 영국 런던점, 미슐랭가이드 2년 연속 등재

영국 내 한식 트렌드 이끌어 … 내년 초 런던 내 2호점 오픈 준비 마무리 단계

비비고 영국 런던 소호점 앞에서 직원들이 미슐랭가이드 2년 연속 등재를 기념하며 미슐랭가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푸드빌 제공


전세계인이 매월 두세 번 한식을 즐기게 한다는 비전을 품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다시 한 번 해외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CJ푸드빌은 비비고 영국 런던 소호(Soho)점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미슐랭가이드 (Michelin Guide)’ 런던판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 2013년 10월 ‘2014 미슐랭가이드’ 런던판에 처음 등재됐으며, 이 역시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브랜드 레스토랑으로는 최초의 성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슐랭가이드는 비비고 런던 소호점에 대해 “비빔밥으로 대표되는 건강한 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소주 칵테일’과 ‘핫스톤갈비’, ‘보쌈’ 등 주요 메뉴들을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비비고 런던 소호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소개했다.

비비고 런던 소호점은 지난 해 미슐랭가이드의 첫 등재라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국 내 한식 트렌드를 이끄는 데 노력해왔다.

우리나라의 붕어빵을 고급스럽게 변형한 ‘비비고 골드피쉬’, 영국 블랙푸딩처럼 요리한 ‘순대’로 호응을 얻은 것은 물론, 한국의 인기 간식 메뉴인 ‘치맥(치킨과 맥주)’을 활용한 ‘강남 통닭’과 양은냄비에 담아낸 ‘라면’을 선보여 현지 고객들이 한식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닭강정, 전통 불고기, 비빔밥과 잔치국수 등을 선보이는 코스 요리 ‘비비고 셀렉션’ 도 판매해 한식의 매력을 전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비비고 런던 소호점은 지난 해 미슐랭가이드의 첫 등재 후 영국인 고객의 비중이 80% 정도로 높아졌으며, 201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약 20%에 가깝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영국 2호점의 오픈은 이르면 내년 초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연속으로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실이다. 한번 등재됐던 레스토랑들도 다음 판에서 제외되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 성과가 고무적인 일이라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비고가 대표하는 한식이 일식, 중식, 태국식처럼 글로벌 식문화의 주요 카테고리를 형성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비비고는 지난 2010년 5월 국내 론칭에 이어 같은 해 8월 중국 베이징, 9월 미국 LA, 12월에는 싱가폴에 진출해 글로벌 거점에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현재 국내 11개 매장과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총 6개국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2016년까지 해외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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