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우 한화쏠라원 대표.
“국민에게 사랑받고 자부심 느낄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음 할 것이며 어려운 국가 산업에도 기여하는 태양광 회사 만들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전자제품과 자동차 기업이 있다. 이처럼 한화 쏠라원은 향후 국가를 대표하는 1등 기업 만들 계획이다”
남성후 한화 쏠라원 대표는 11일 한화큐셀-한화솔라원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글로벌 태양광 업계는 지금보다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실제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태양광 수요는 지난 2013년 기준 40.3GW에서 2014년 47.3GW, 오는 2015년 55.4GW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 소속의 태양광 회사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 8일 합병을 발표했다. 양사는 오는 2015년 1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