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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지프 체로키, 英서 ‘올해의 SUV’ 등극

올-뉴 지프 체로키, 英서 ‘올해의 SUV’ 등극

등록 2014.12.11 09:54

윤경현

  기자

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SUV’ 뽑혀, 다양한 수상 기록으로 높은 상품력 인정 받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8월, 국내에 올-뉴 체로키 3개 트림을 출시하였다.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지난 9월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함은 물론, 11월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지프 제공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8월, 국내에 올-뉴 체로키 3개 트림을 출시하였다.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지난 9월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함은 물론, 11월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지프 제공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지프 체로키가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ASMW)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SUV(SUV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뉴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의 4x4 혈통, 혁신적인 디자인, 더욱 정제된 품질,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올-뉴 체로키는 영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 등급(Top Safety Pick),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선정 ‘최고의 신형 SUV/CUV(Best New SUV/CUV)‘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통해 높은 상품력을 인정받았다.

올-뉴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인 70여종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8월, 국내에 올-뉴 체로키 3개 트림을 출시하였다. 올-뉴 체로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는 국내 판매 이래 처음 지난 9월 월간 판매 500대를 돌파함은 물론, 11월까지 3개월 연속 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영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자동차 관련 행사 중 하나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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