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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 헤어·두피 전문 프리미엄 케어 ‘오존’ 론칭

오리진스, 헤어·두피 전문 프리미엄 케어 ‘오존’ 론칭

등록 2014.11.26 13:23

김보라

  기자

사진=오리진스 제공사진=오리진스 제공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오리진스는 다음달 순수 식물성 오존 오일을 함유한 헤어-두피 케어 오존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존 퓨어 오일은 중앙아메리카 온두라스의 열대 우림지역에서 서식하는 오존 나무 씨에서 수작업으로 추출한 순수 식물성 제품이다.

회사 측은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의 지질구성과 유사하여 손상된 모발을 처녀모 (Virgin Hair)로 회복시켜준다고 설명했다.

고기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리진스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존은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 볼륨감과 윤기를 주는 데미지 리버스, 건성 두피와 극건성 모발, 흩날리는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데미지 띠크닝, 탈모 투피, 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레어 블렌드 총 3라인, 12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김아영 오리진스 홍보담당은 “현재 국내에 헤어 전문 브랜드는 있는 반면, 두피와 헤어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라고 국내 헤어 마켓을 설명하며 “오존은 헤어와 두피를 모두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줄 전문 케어 브랜드로서, 론칭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와 사전 예약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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