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1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이 대전시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과 임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대전지역 소외계층 5000세대에 전달할 김장을 담갔다.
문 회장은 “겨울이 되면 어려운 분들의 생활이 더욱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해 더 걱정이었는데 오늘 만든 김장김치가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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