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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논의, 21일 개성에서 열릴 듯

이희호 여사 방북 논의, 21일 개성에서 열릴 듯

등록 2014.11.19 11:16

문혜원

  기자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오는 21일 개성에서 열릴 전망이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대중평화센터는 전날 이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를 위해 21일 개성 방문을 신청했다.

통일부가 이를 승인하면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등 센터 측 관계자 7명이 육로로 개성에 건너가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 여사의 방북 시기, 동선, 동행 인원 등의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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