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2℃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1℃

  • 강릉 9℃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6℃

  • 목포 16℃

  • 여수 18℃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9℃

이상철 부회장 보수 18억4800만원으로 이통사 CEO중 ‘연봉킹’ 등극

이상철 부회장 보수 18억4800만원으로 이통사 CEO중 ‘연봉킹’ 등극

등록 2014.11.14 18:12

김아연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보수 18억4800만원으로 이동통신3사 CEO 중에 연봉킹에 등극했다.

14일 LG유플러스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8억9700만원, 상여 9억5100만원으로 총 18억4800만원을 받았다.

신용삼 전 LG유플러스 사장은 급여 1억5100만원, 상여 4억7900만원, 퇴직금 22억6500만원 등 총 28억9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의 경우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급여 5억6300만원, 성과급 7억800만원으로 총 12억7100만원을 받았으며 지동섭 SK텔레콤 전략기획 부문장이 급여 2억8900만원, 성과급 3억4900만원으로 총 6억3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KT의 경우 황창규 회장은 공시 대상 기준인 보수 총액 5억원을 넘지 않아 제외됐으며 퇴임한 표현명 전 KT 사장은 올 3분기까지 보수로 급여 7100만원, 상여 9200만원, 복리후생 1000만원, 퇴직금 4억6800만원 등 총 6억4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