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11℃

  • 춘천 13℃

  • 강릉 18℃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3℃

  • 여수 13℃

  • 대구 13℃

  • 울산 13℃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8℃

NHN엔터, “웹보드 서비스 중단 가능성↓” 평가에 반등 출발

[특징주]NHN엔터, “웹보드 서비스 중단 가능성↓” 평가에 반등 출발

등록 2014.11.10 09:11

김민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악재로 작용하던 웹보드 서비스 중단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전망에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HN엔터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00원(6.37%) 오른 7만10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지난 7일 NHN엔터는 웹보드 게임 서비스에 대한 게임물 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 취소 예정 기사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게임물 관리위원회로부터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바 없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날 유안타증권도 NHN엔터에 대해 최근 웹보드 게임 서비스 중단 리스크로 주가 하락 폭이 컸다며 급작스런 서비스 중단 가능성이 낮은 만큼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연구원은 “10종의 웹보드 게임에 대해 게임물 등급뷴류취소 예정 결정을 받았으나, 회사 측이 이에 대한 소명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등급취소 결정이 확정된다 해도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사태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