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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
등록 :
2014-11-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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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태양광발전’ 설비 무료 지원

4년째인 현재 118곳 복지시설 지원, 소나무 15만 그루의 효과

한화그룹은 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좋은 이웃’ 사회복지시설에서 2014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2개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한화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인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 캠페인’ 을 통해 올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태양광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한화그룹은 6일 오전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좋은 이웃’ 사회복지시설에서 2014년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32개 복지기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강기수 상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기업사회공헌본부장,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 및 30개 복지시설 관장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8곳 복지기관에 총 807KWh 규모(일반 4인가족 기준 약 270가구)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이는 1년 동안 어린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유사하다.

4년째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올해에도 아동복지, 모자복지, 노인복지시설 등 총 32개 복지시설을 선정해 각 기관당 3~12 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한다.

특히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각 복지시설에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줌과 동시에 복지서비스 재원마련에도 기여함으로써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 창출에도 기여한다.

강기수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은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이 항상 강조해 온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화그룹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전력망이 파괴된 동북지역에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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