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가 한국 HSBC증권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도진 골드만삭스 코리아 파이낸싱 그룹총괄을 선임했다.
22일 HSCB 측은 지난 20일자로 김 신임 대표를 HSBC증권 대표이사 겸 HSBC캐피털 파이낸싱 총괄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다년간 투자은행 및 인수합병(M&A) 업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산업경영학 학사,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UBS와 JP모건을 포함해 대표 선임 이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매니징 디렉터 겸 코리아 파이낸싱 그룹 총괄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HSBC증권은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리서치 분석과 주식 중개 서비스, 주식 및 채권 발행 업무, 중개 거래 서비스, 투자은행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블룸버그 리그 테이블에서 국내 기업의 모든 해외 채권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hms@
22일 HSCB 측은 지난 20일자로 김 신임 대표를 HSBC증권 대표이사 겸 HSBC캐피털 파이낸싱 총괄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다년간 투자은행 및 인수합병(M&A) 업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산업경영학 학사,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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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 한국 HSBC증권 신임 대표이사(사진=HSBC증권 제공)
이후 UBS와 JP모건을 포함해 대표 선임 이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매니징 디렉터 겸 코리아 파이낸싱 그룹 총괄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HSBC증권은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리서치 분석과 주식 중개 서비스, 주식 및 채권 발행 업무, 중개 거래 서비스, 투자은행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블룸버그 리그 테이블에서 국내 기업의 모든 해외 채권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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