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카센터에서 용접용 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최모(46)씨 등 카센터 직원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카센터 사무실과 가구 등을 태워 약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가스통에 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이 사고로 용접 작업을 하던 최모(46)씨 등 카센터 직원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카센터 사무실과 가구 등을 태워 약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불꽃이 가스통에 튀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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