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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조선 제공
배우 박정아가 가을과 어울리는 우아한 여성으로 돌아왔다.
박정아는 이번 여성조선 10월호 화보를 통해 2014년 가을, 겨울 의상을 입고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여 세련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정아는 버건디, 사파이어 블루, 만다린 오렌지 등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얼톤의 의상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 소화하며 진정한 가을 여자로 거듭났다.
특히 블루 컬러의 여성 수트로 시크함을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움까지 발산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여성조선 제공
박정아는 화보 촬영 중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능수능란하게 펼침은 물론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보 현장의 분위기를 수월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만다린 오렌지 색상의 오버 사이즈 코트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표지 사진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들며 그녀만의 유쾌한 매력에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만 시청자들을 만났던 박정아는 최근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JTBC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美親(미친) 유럽-예뻐질지도’를 통해 유럽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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