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주민센터에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를 1호 설치한 희망장난감도서관을 28일 오픈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0~7세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고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해주는 공간으로 이번에 여성가족부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희망장난감에 설치함으로써 이웃끼리 학습지도, 놀이, 체험활동, 등하교 동행 등 육아 품앗이가 가능해져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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