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26일 오후 7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5회 대우특별포럼-김우중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못된 사실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일에 연연하려는게 아니라 우리가 한 일을 정당하게 평가를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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