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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7월 한달 인당 10건 이상 팔아

에이플러스에셋, 7월 한달 인당 10건 이상 팔아

등록 2014.08.01 11:09

정희채

  기자

우수한 영업지원과 교육시스템이 대기록의 원동력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인해 보험영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재적설계사 인당 월 10건 이상 판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GA(법인보험대리점)가 있어 화제다.

보험업계에서 2W(1주당 2건 판매), 3W(1주당 3건 판매)만 달성하더라도 대단한 보험설계사로 평가받는 현실을 감안할 때 소속설계사 전원이 3W에 가까운 월 10건의 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통설을 비웃기라도 한 듯 국내 대표적인 독립형 GA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7월 한 달 2700명의 보험설계사가 총 2만7701건의 계약을 체결하여 ‘인당 10건 이상’이라는 보험업계 유래 없는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7월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흔히 말하는 보험영업 비수기에 세운 대기록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기록의 배경은 회사설립 후 7년 동안 많은 투자를 통해 구축해온 남다른 시스템과 프로세스에 있다.

고객의 보험 가입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29개 제휴보험사의 상품 중 가장 적합한 것을 제안하는 보장분석시스템과 이를 전담 지원하는 증권분석팀, 고객의 다양한 보험계약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주는 고객관리시스템 그리고 이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툴을 지원해 줌으로써 설계사들의 영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 현장의 고객니즈를 반영해 상품기획 단계부터 보험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에이플러스에셋만의 33개 오더메이드 상품은 보험업계 내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에이플러스에셋은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해 경력·무경력 신입 교육을 근간으로 법인전문가과정, 은퇴설계전문가 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까지 개설해 소속 설계사의 기본적인 자질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만족으로까지 이어져 고객 만족지표라고 할 수 있는 13회차 계약유지율이 업계 평균(2013년말 기준 80.3%)보다 10%이상 상회(2014년 3월말 기준 92.2%) 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다양한 영업지원, 높은 상품경쟁력,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영업교육체계로 인해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고객을 창출할 수 있기에 A+에셋은 ‘건수천국’으로 통한다”며 “앞으로도 착한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과 건수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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