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 사전계약 돌입···2295~2876만원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 사전계약 돌입···2295~2876만원

등록 2014.07.31 10:52

윤경현

  기자

고객 선호 편의사양과 디자인 요소 적용한 플래티넘 패키지 동시에 선보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프리미엄 스타일과 동급 최초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8월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프리미엄 스타일과 동급 최초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8월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



한국지엠의 신개념 페밀리 카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가 기존모델을 업그레이드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프리미엄 스타일과 동급 최초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8월 출시에 앞서 1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 활용성을 겸비해 RV 시장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모델 출시와 함께 RV 패밀리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2015년형 올란도는 당당한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세련된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차량 후면에는 듀얼 스퀘어 타입의 LED 테일 램프를 적용, 뚜렷한 인상을 한층 부각하는 한편, 고급스럽고도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밖에 동급 최초 주행 중 전방 차량 또는 장애물 충돌 위험을 감지해 미리 경고하는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FCA)을 채택,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LDWS),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등 첨단 능동안전 시스템을 추가 적용했다.

더욱이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채택,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국내 RV 모델의 기준이 된 쉐보레 올란도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일보된 안전사양으로 다시 한번 패밀리카 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2015년형 올란도와 올란도 플래티넘 패키지는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폭넓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께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5년형 올란도 디젤2.0 판매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고급형2295만원 △LT 프리미엄 2515만원 △LT 세이프티 2735만원 △LTZ프리미엄 2809만원 △LTZ 세이프티 2844만원 ▲플래티넘 패키지는2705 만원 ▲캠퍼 패키지는2876만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