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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보잉 737-800 여객기.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오는 8월 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인천~나가사키 노선 항공권을 예비하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해당 노선을 탑승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지 온천 1박 숙박권과 시마바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원데이 패스’를 제공한다.
또 취항 1주년 기념 현장 이벤트로 오는 25일 운항하는 인천~나가사키 LJ205편에 탑승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진에어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7월 24일 국내 저가 항공사 최초로 나가사키행 노선을 단독 노선으로 취항했으며 현재 183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3회(수·금·일요일)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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