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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데뷔 “미녀 파이터는 이제 그만”

송가연 로드FC 데뷔 “미녀 파이터는 이제 그만”

등록 2014.07.07 19:03

최재영

  기자

사진= 송가연 페이스북사진= 송가연 페이스북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로드FC에 데뷔했다.

송가연은 7일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FC ‘서두원GYM'에서 송가연 데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송가연은 “공식적으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가연은 오는 8월 17일 일본 선수와 '로드FC'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송가연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가연은 이날 자신을 둘러싼 유명세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송가연은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은 좋지만 않았다”며 “개인적으로 미녀파이터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고 오히려 그런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가연 로드FC 데뷔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데뷔하는 구나”, “송가연 정말 미인인데 시합하다 얼굴을 다치면 어쩌나”, “데뷔전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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