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동부제철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은행이 동부제철 공동관리에 합의한다는 동의서를 보내왔다”며 “공동채권단 100%로 동부제철에 대한 자율협약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채권단은 향후 약 3~4개월에 이르는 실사를 통한 경영정상화 방안 결의를 통해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 체결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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