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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총지배인에 마티아스 수터 임명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총지배인에 마티아스 수터 임명

등록 2014.06.23 10:49

김보라

  기자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에 마티아스 수터(Matthias Y. Sutter)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스위스 출신인 마티아스 수터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지의 최고급 인터내셔널 호텔에서의 근무 경력을 갖고 있다.

마티아스 수터 신임 총지배인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신임 총지배인으로서 호텔에서의 여러 업무 경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와 직원과의 상호적인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호텔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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