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스마트 디바이스 확산으로 광고 시장이 뉴미디어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광고효율성을 파악하는 미디어랩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나스미디어는 10년째 미디어랩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온 KT 계열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투자포인트는 모바일 광고 시장 고성장에 따른 수혜와 KT와의 시너지 효과다”며 “또한 올해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스미디어는 과거 10년 동안 취급고 1조원 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광고집행 데이터 보유 및 네트워크 기반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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