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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만든 영유아 용품 전달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만든 영유아 용품 전달

등록 2014.06.17 11:07

정희채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곰인형 등 영유아 용품 250점과 기부금 1천만원 전달

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에게 유아용 곰인형 등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50여점의 영유아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백문일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왼쪽)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에게 유아용 곰인형 등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50여점의 영유아 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곰인형들이 소외 어린이들의 품에 안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 리본(RE-BORN)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17일부터 두 달 간 진행된 ‘사회공헌 집중 실천 기간’ 중 임직원 110명이 손수 손바느질 해 만든 유아용 곰인형, 손목 딸랑이, 조끼 등 250여 점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용품들은 아동보육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는 보육원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분유 등의 물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 해 만든 용품들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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