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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감독 문경은이 13일 오전 강남 역삼동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나이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SK 나이츠 2012/13시즌 정규리그 우승당시 팀이 착용했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국내 최대규모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나이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행사가 13일 오전 강남 역삼동 나이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피터 곽 나이키 코리아 사장, 리테일 프랭크 하 나이키 본사 부사장과 스포츠 스타 문경은, 박지성, 이상화, 박찬호가 참석했다.
나이키 강남은 뉴욕, 런던, 파리와 같은 전 세계 소수의 주요도시에만 존재하는 초대형 플래그쉽 스토어로 약 550평 규모의 3층으로 국내 스포츠 브랜드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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