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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SPA브랜드 ‘조 프레시(JOE FRESH)’ 런칭& 기념 패션쇼가 30일 오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가온데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세계 최초 디자이너 SPA ‘조 프레시(JOE FRESH)’ 런칭& 기념 패션쇼가 30일 오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렸다.
‘조 프레시(JOE FRESH)’는 매 시즌 멋진 런웨이를 선보여 관심을 보이는 캐나다 SPA브랜드로 31일 명동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상륙한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모나코’의 창시자이자 ‘조 프레시(JOE FRESH)’의 디자이너 ‘조 밈란’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6시에 열리는 패션쇼 행사에는 유명 셀러브리티 이보영, 차예린, 클라라, 민효린 이천희, 이수혁이 참석 예정이다.
SPA는 의류기획·디자인, 생산,제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제조회사가 맡는 의류 전문점으로 백화점 등의 고비용 유통을 피해 대형 직영매장을 운영, 비용을 절감시킴으로써 싼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동시에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하고 빠르게 캐치하여 상품에 반영시켜 시장상황에 따라 1~2주 만에 ‘다품종 대량공급’하는 새로운 유통업체를 말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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