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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대 경남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팀 유니폼을 벗는 박지성 선수.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지성의 은퇴 마지막 경기인 PSV와 경남FC의 경기가 시작했다.
24일 PSV 아인트호벤은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친성경기를 치르고 있다.
오늘 경기는 박지성이 프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다.
PSV 대 경남 격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SV 대 경남, 아듀 박지성 사랑해요”, “PSV 대 경남, 지성이형이 몇 골 넣었으면 좋겠다”, “PSV 대 경남 격돌, 2002년 열심히 뛰던 그 젊은 선수가 벌써 은퇴라니 실감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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