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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 때’ 채정안 요가 모습. 사진=MBC 방송 캡처
지난해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채정안이 요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이 또 다시 화제다.
최정안이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명민 약혼녀로 첫 등장하면서 이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요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 채정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가 사랑할 때, 채정안 때문에 다시보게 생겼네”, “남자가 사랑할 때, 요가 장면 나오는거 몇편인가요?”, “남자가 사랑할 때, 스텝들 완전 좋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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